(사진=한국강사총연합회)

[뉴스인] 김동석 기자 = 대중강사들이 '희망을 말하는 강사들!'이라는 주제로 새해 비전을 제시하며 멘토링을 결의했다.

지난 10일 오후 1시 서울대학교에서는 국제웰빙전문가협회 부설 한국강사총연합회가 주관하고 행복인문학연구소가 주최해 강사들의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12차 축제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김혜리 박사가 추진위원장, 최유정 생명존중강사, 노해화 행복교육사 주임교수, 박경련 행복본부 전남지부장이 부추진위원장을 맡았다.

하나예술공연단(단장 최진호, 지도 김재철)의 오프닝 공연으로 시작해 정인경 사무총장의 협회 경과 안내가 이어졌다.

한강총 소속 강사인 대회장 김용진 교수, 코리아웃음아카데미 이선주 원장, 인하대학교 교수 안희준 박사, 광신대학교 이윤애 겸임교수, 서울사회복지대학원대학교 박병주 주임교수, 한국강사총연합회 부회장 김혜리 박사가 공개 강의를 진행해 참석한 100여 명 강사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강총 소속 회원강사들의 출판기념회도 함께 열렸다.

'행복강사의 인문학 심포지엄' 저자인 김용진 교수, '정인경의 스펀지 행복 소통' 저자인 정인경 교수, '행복특강의 핵심주제들' 공동 저자인 김용진 교수와 최유정 명강사, 크리스탈 김 명강사의 인사말과 내용 소개가 이어진 뒤 '2017년도 강의를 쏘다' 공동 집필자 20명이 등장해 인사를 나눴다.

한편 한국강사총연합회 대표 김용진 교수는 김재철 교장을 수석부회장으로, 김혜리 박사에게 부회장 임명장을 수여했고, 김동호 목사와 최미정 강사와 김효숙 명강사에게는 사무국장 임명장을, 최진호 단장에게는 한강총 소속 하나예술공연단 단장을, 김승원 명강사에게는 청년분과위원장 임명장을 수여했다.

한국강사총연합회의 13차 행사는 오는 7월 10일 전후 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강사들의 강의 스피치 기량을 겨루는 '세바시' 형식의 페스티벌로 진행된다. 예선전 참가는 한국강사총연합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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