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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재즈 밴드' 도니 맥카슬린 그룹, 국내 무대 첫 선거장 데이비드 보위의 마지막 밴드 화제
민경찬 기자 | 승인 2017.01.11 13:03
▲데이비드 보위(오른쪽)와 포즈 취한 도니 맥카슬린 (사진=플러스히치 제공)

[뉴스인] 민경찬 기자 = 도니 맥카슬린 그룹이 처음으로 한국을 방문, 오는 2월 3일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도니 맥카슬린은 록의 거장 데이비드 보위의 유작 '블랙스타(Black Star)'에서 색소폰을 연주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암 투병 중이던 데이비드 보위는 2016년 1월 8일 자신의 28번째 정규앨범 '블랙스타(Black Star)'를 세상에 내놨으나 이틀 뒤인 10일 사망하면서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재즈계의 대표 색소포니스트인 도니 맥카슬린은 제이슨 린드너(건반), 팀 르페브르(베이스), 마크 줄리아나(드럼) 등과 '도니 맥카슬린' 그룹을 결성, 2012년 '캐스팅 포 그래비티(Casting For Gravity)'를 발표하며 오늘날 가장 핫한 재즈 밴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2014년 데이비드 보위와의 만남을 통해 그의 마지막 작품 '블랙스타'앨범에 참여했고 보위의 마지막 밴드가 되었다.

데이비드 보위의 사망 소식을 접한 도니 맥카슬린은 그와의 음반 작업에서 영감을 받아 그와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이들에게 바치는 앨범 '비욘드 나우(Beyond Now)' 앨범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 앨범은 도니 맥카슬린의 자작곡 이외에도 데이비드 보위의 '바르샤바(Warzawa)', 뮤트매스의 '리메인(Remain)', 데드마우스의 '실러캔스(Coelacanth) 등의 커버 곡을 담고 있어 재즈팬들뿐 아니라 팝, 록, EDM 팬들에게도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이번 공연에는 '비욘드 나우' 수록곡을 중심으로 전작 '패스트 퓨처(Fast Future)', '캐스팅 포 그래비티'의 수록곡과 데이비드 보위의 '블랙스타'에 담긴 '라자루스(Lazarus)' 등을 연주한다.

이 공연을 기획한 플러스히치의 김충남 대표는 "오리지널 멤버 모두가 참여하는 공연이 많지 않아 네 명의 뛰어난 뮤지션들을 국내서 모두 만날 수 있다는 것으로도 이번 공연을 봐야만 하는 충분한 이유"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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