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칙촉 샌드아이스 (롯데제과)

[뉴스인] 박상아 기자 =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겨울철 아이스과자 시장을 겨냥해 '칙촉 샌드아이스'를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롯데제과에 따르면 '칙촉 샌드아이스'는 소비자의 요구에 맞춰 과자시장에서 20여 년간 인기를 얻고 있는 칙촉과 부드러운 바닐라 아이스크림을 결합한(collaboration) 제품이다.

이 제품은 초코칩이 덩어리째 들어 있는 쿠키가 아이스크림을 덮고 있어 부드러운 아이스크림을 고소한 쿠키와 함께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초콜릿칩이 들어 있어 진한 맛의 초콜릿과 풍부한 향미가 느껴지는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연출하는 절묘한 앙상블을 느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아이스과자 시장은 지난해 2000억원 규모로 모나카, 소프트케이크, 하드비스킷, 떡 등 크게 4가지로 카테고리로 구분된다. 대표 제품으로 와쿠와크, 쿠키오, 홈런볼, 찰떡아이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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