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태유 감독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전지현, 김수현 주연으로 신드롬을 일으켰던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장태유 감독의 중국 첫 진출작으로 화제를 모은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이 이달 국내 개봉을 확정지었다.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은 살아온 인생도, 성격도 다른 세 명의 여성이 꿈을 이루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 그리고 일과 우정, 사랑을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야오천, 곽부성, 탕옌, 학뢰, 이보(그룹 유니크), 성주(그룹 유니크) 등이 출연한다.

공개된 포스터에서 '남자보다 통장', '그녀들의 유쾌한 팀플레이'라는 문구에서 엿볼 수 있듯이 '메이메이 쇼핑몰의 기적'은 성공을 향한 여성들의 유쾌한 도전과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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