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이 지난 29일 서울 중구 라퀴진에서 진행한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에서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동서식품)

[뉴스인] 박상아 기자 =커피전문기업 동서식품㈜(대표 이광복)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만든 간식과 제품을 후원하는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를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동서식품에 따르면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 10명과 혜명보육원 아이들은 박민지 푸드 스타일리스트가 진행하는 쿠킹 클래스에 함께 참여했다.

쿠킹 클래스 메뉴는 컵케이크로 선정해 아이들이 더욱 쉽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도록 했으며, 이날 만든 간식은 동서식품의 다양한 후원 제품들과 함께 혜명보육원에 전달됐다는 설명이다.

행사에 참석한 맥심 커뮤니티 회원 김미정 씨는 "맥심 온라인 커뮤니티 회원들과 함께한 나눔 활동 덕분에 2016년 연말은 매우 따뜻하게 기억될 것 같다. 기회가 되면 앞으로 지속적으로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동서식품 송황모 마케팅 매니저는 "진심을 전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사랑과 나눔의 향기를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7회째를 맞은 '맥심 사랑나눔 홈베이킹 클래스'는 동서식품 커피브랜드 '맥심'의 온라인 커뮤니티 '그녀들의 커피 이야기' 회원들이 함께하는 고객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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