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골든탬버린'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이달 첫 선을 보인 Mnet(엠넷) ‘골든탬버린(연출 김신영)’이 출연자들의 흥대결로 화제다.

‘골든탬버린’ 1화에서는 T4의 빅뱅 패러디부터 유세윤의 ‘거북선’, 지오디의 ‘너무너무너무’까지 폭소를 자아내는 무대가 펼쳐졌다.

이어 2화에서는 비와이로 분해 폭풍 랩을 선보인 유세윤, 발 끝까지 가수 이은미를 그대로 복제한 권혁수 등 출연진들의 혼을 담은 순서가 진행됐다.

Mnet '골든탬버린'

연출을 맡은 김신영PD는 "고정멤버 T4는 제작진도 생각지 못했던 기발한 아이템을 구상해온다"면서 "녹화 당일 분장시간도 어마어마하다. 유세윤의 거북이 분장은 2시간, 비와이 분장 역시 1시간 이상 걸렸고 연습시간은 주 12시간 이상"이라고 전했다.

29일 밤 9시 40분 방송 예정인 ‘골든탬버린’ 3화에서는 홍석천과 그의 친구들이 등장해 연말 흥파티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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