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사랑 나눔 바자회

[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배우 이범수 가족이 오는 15일 '2016 사랑, 나눔, 바자회'를 통해 따뜻한 나눔의 자리를 마련한다.

이범수를 비롯해 슈퍼맘 이윤진, 국민 누나 이소을, 엉아 이다을까지 이범수 가족은 KBS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올바른 교육법과 단란한 가정을 보여주며 올 한해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에 이범수 가족은 이번 바자회를 직접 기획해 수익금 기부는 물론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바자회를 기획한 이윤진은 “사랑을 나누는 좋은 자리라면 언제든 환영이다. 아빠와 아이들까지 모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고민하다 우리 가족이 모델로 있는 패밀리 화장품 브랜드 ‘포피네’와 함께 바자회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이범수와 이윤진 부부는 매년 연탄 배달과 김장 봉사 등 꾸준한 봉사 활동을 펼쳐왔다.

이날 행사는 신사사거리에 위치한 셀트리온 스킨큐어 매장에서 진행되며 이윤진은 물론 '소다' 남매와 이범수까지 깜짝 방문할 예정이다. 수익금은 셀트리온 복지재단에 기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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