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프리마 호텔에서

[뉴스인] 민경찬 기자 =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프리마호텔에서 칭화대학 SCE 한국캠퍼스 최고경영자의 밤 행사가 열려 참석자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함께 열린 '자랑스러운 최고경영인 상' 시상식에서는 (주)홍원 최후자 회장이 대상을 받았고 환경개발부문은 선유엔지니어링 유영우 대표, 건설부동산 부문은 우진인터내셔널 인주현 대표, 해상운송부문은 에스아이씨 김진식 대표 등이 수상했다.

대상을 받은 최후자 회장은 "칭화대와의 인연으로 우리 인삼을 중국에 진출시킬 수 있었다"면서 "이 상이 부끄럽지 않도록 앞으로도 칭화와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뻗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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