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덕표 감독

[뉴스인] 김영일 기자  = 국내 첫 19금 OVA(Original Video Animation) 애니메이션으로 출사표를 던진 연상호, 홍덕표 콤비가 차기 프로젝트 '졸업반'의 이달 중 국내 개봉을 확정했다.

'졸업반'은 서비스 오픈 첫 주에 다운로드 1위를 기록하며 VOD 전용 19금 애니메이션으로 성공적인 런칭을 한 스튜디오 다다쇼의 '발광하는 현대사'에 이은 두 번째 19금 OVA 애니메이션이다.

영화 '졸업반'

졸업을 앞두고 학과에서 주목받고 있던 한 여학생이 '텐프로' 구설수에 휘말리며 교내 엑스파일이 터지게 되고, 이후 겪게 되는 청춘들의 사랑, 우정, 미래에 대한 갈등과 혼란을 그린 작품이다.

'부산행'의 연상호 감독이 각본을, '발광하는 현대사'의 홍덕표 감독이 연출을 맡아 관객들의 기대를 모은다.

영화 '졸업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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