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동석 기자 = 한국ICT융합협회와 단국대학교 다산링크사업단이 주최하는 제4차 산업혁명 ICT 융합 컨퍼런스가 오는 7일 오후 3시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다.

이번 콘퍼런스는 산업혁명과 관련된 신기술과 트렌드를 공유하고 창의적 협력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은 "전 세계가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같은 기술혁신 기반으로 연결되고 있는 4차 산업혁명시대에 산업과 일자리에도 지각변동이 예고되고 있다"며 "산학연관이 협력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제품 서비스를 출시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ICT융합협회 백양순 회장

주요 발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지능정보기술의 부상과 우리의 대응방향(김정원 미래창조과학부 지능정보추진단 국장) ▲바람직한 인공지능의 준비(김진형 지능정보기술연구원장)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미래기술(이흥노 광주과학기술원 연구처장) ▲ICT기기를 활용한 스마트교통서비스(백용범 (주)자스텍엠 대표이사)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에 혁신을 가져온다(김경호 (주)씨사이드 대표이사) ▲제4차 산업혁명과 대학의 ICT 융합교육방안(이환수 단국대학교 창업지원단 창업자발굴센터장) ▲Industry 4.0, The way to Win with Data(이우영 (주)씨이랩 대표이사) ▲빅데이터와 선진사례(백정한 핸디소프트 전무) ▲지능형 loT 안심케어 서비스사업(허각 드림비전스(주) 대표이사) ▲FTA 활용 공급망 이슈 및 해결(김인동 (주)엠아이시스 대표이사) ▲정보서비스 및 개인정보 보안 강화(유건형 (주)시큐시스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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