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올해 힙합 아티스트 중 가장 큰 임팩트는 단연 비와이(BewhY)다.
‘쇼미더머니 시즌5’에서 흡입력있는 무대로 우승을 차지한 비와이(BewhY)는 최근 ‘멜론 뮤직 어워드’ 올해의 TOP10 아티스트에 선정됐으며, MBC 무한도전 '역사x힙합프로젝트'에서 개그맨 양세형과 함께 콜라보이션 참여에 이어, ‘2016 MAMA’에서는 유아인과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등으로 바쁘게 활동하고 있다.
비와이(BewhY)가 출연하는 ‘더 파이널 카운트다운 2017’은 카운트다운 NYE 파티로 오는 30일과 31일 양일간 서울 강남구 삼성동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12월 30일은 ‘비와이(BewhY)’와 함께 ‘자이언티(ZION.T)’ ‘로꼬(LOCO)’, ‘엘로(ELO)’, ‘씨잼(C JAMM)’, ‘기리보이(GIRIBOY)’, ‘엠비션뮤직(AMBITION MUSIK)’의 ‘해쉬스완(HASH SWAN)’, ‘김효은(KIMHYOEUN)’, ‘창모(CHANGMO)’, ‘제로(JERO)’ 등 대한민국 힙합과 소울 뮤직의 트렌드 메이커들이 함께한다.
31일은 독일 출신의 히트메이커 ‘투자모(TUJAMO)’가 헤드라이너로 내한하며, ‘박재범(JAY PARK)’, ‘어글리덕(UGLY DUCK)’, ‘인사이드코어(INSIDECORE)’, ‘반달락(VANDAL ROCK)’, ‘숀(SHAUN)’, ‘바리오닉스(DJ BARYONYX)’, ‘맥시마이트(MAXIMITE)’, ‘토요(TOYO)’, ‘MC 프라임(MC PRHYME)’까지 최고의 DJ들과 카운트다운 순간을 장식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