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인] 김영일 기자  = 배우 유아인이 아시아 최고의 음악 시상식 ‘2016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무대에 올라 아트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이번 ‘2016 MAMA’는 ‘커넥션(Connection)’을 콘셉트로 아티스트, 글로벌 음악 팬, 크리에이터를 연결하는 소통의 장으로 혁신을 꾀한다. 유아인과 ‘2016 MAMA’의 아트 콜라보레이션 역시 ‘커넥션’ 콘셉트의 일환이다.

유아인은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아티스트 그룹 스튜디오 콘크리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하면서 미술, 사진, 퍼포먼스 등 전 분야에서 활발한 문화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유아인은 이번 ‘2016 MAMA’에서 직접 기획하고 출연한 아트 필름을 최초로 대중들에게 일부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파 배우이자 젊은 감각의 창조적 아티스트로 손꼽히는 유아인이 ‘2016 MAMA’에서 어떤 모습을 선보일지 주목된다.

한편, 현재 7400만건에 육박하고 있는 온라인투표는 오는 12월 1일 자정까지 진행되며, '2016 MAMA'의 공식 홈페이지(2016mama.com) PC와 모바일에서 1인 1일 1회 누구나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