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디자노 트렁크쇼 2016. 가운데가 신수근 대표다.

[뉴스인] 정지영 기자  = 웨딩드레스 ‘아르디자노(ARTESANO)’ 신수근 대표의 '트렁크 웨딩드레스 쇼'가 지난 9일 아르디자노 청담 본점에서 열렸다.

이번 쇼는 ‘WAFA(Wedding Agency &Friend Association)’에서 주관하는 업체 탐방행사를 통해 살롱쇼 형태로 열렸다. 

2017년 새해를 '도약'이라는 콘셉트로 잡아 단순하면서도 감각적인 코디네이션의 웨딩드레스들이 선을 보였다.

신수근 대표는 지난해 웨딩드레스 컬렉션 쇼에서 '드레이핑 쇼'를 선보이며 한국 웨딩드레스 디자이너의 위상을 높인 바 있다.

이번 트렁크쇼는 모두 4부로 나뉘어 ▲1부는 Party & Friend ▲2부는 Beginning ▲3부는 Tornado ▲4부는 Desert & Hope 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아르디자노 트렁크쇼 2016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