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메이킹 패밀리'의 행복찾기

패밀리 무비 '메이킹 패밀리'

[뉴스인] 김영일 기자  = 세상의 모든 가족을 응원하는 유쾌 공감 패밀리 무비 '메이킹 패밀리'가 오는 24일 디지털 최초 개봉한다.

이 영화는 정자기증으로 태어난 8살 아들이 생물학적 아빠를 찾아 중국으로 떠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를 찾으러 중국으로 떠난 태봉은 화려한 싱글 아티스트로 살고 있는 주리옌(이치정)에게 “빠빠! 워~니 얼쯔!(아빠! 나 아빠 아들!)라며 쫓아다니는 당돌하고 귀여운 모습으로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들을 찾으러 간 미연(김하늘)까지 갑작스럽게 세 사람이 모이게 되면서 이들이 진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아역스타 문메이슨과 대한민국 여배우 김하늘, 중국 인기배우 이치정까지 모인 '대륙횡단 가족만들기 프로젝트'가 행복한 가정 만들기의 꿀팁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