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안치과 강정호 대표원장

[뉴스인] 김동석 기자 = '2015 글로벌 자랑스런 한국인ㆍ세계인대상'이 지난 13일 오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가운데, 의료복지분야 한국인대상으로 오늘안치과 강정호 대표원장이 수상했다.

강 원장은 미니쉬 치아디자인을 개발해 주목을 받은 바 있다. 미니쉬 치아디자인은 기존 치아를 다치지 않고 치아의 바깥면인 법랑질만을 0.2mm 내외로 삭제해 시술 후 부작용 위험성을 줄인 시술법이다.

기존 라미네이트 시술에 비해 치아와 보철물의 결합력을 3배 이상 높인 것으로 전해졌다.

14일 강정호 원장은 "미니쉬 치아디자인은 각 개인의 얼굴형에 맞는 치아모양을 종합적으로 고려할 뿐 아니라 기존에 7~15일 걸리던 치아성형 기간을 방문 당일에 마무리할 수 있도록 줄인 것이 특징"이라고 설명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