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과 당뇨병에서 비타민 B12의 역할" 등 발표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한국다케다제약의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발매 1주년을 기념한 '액티넘 그랜드 심포지엄'이 열렸다. (사진= 한국다케다제약)

[뉴스인] 마소연 기자  = 한국다케다제약(대표 마헨더 나야크)은 지난 18일 서울 광화문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의 한국 발매 1주년을 기념하는 '그랜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에는 400여 명의 개국약사들이 참석했으며 고함량 비타민 B12의 역할에 대한 발표와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국당뇨협회 의학 고문 김선우 의학박사는 '대사증후군과 당뇨병에서 비타민 B12의 중요 역할'에 대해, 순천향의대 가정의학과 유병욱 교수는 신경병증 환자들에 대한 다양한 임상 경험을 발표했다.

팜디스쿨·우리온누리약국 대표 이지현 약사는 '해외에서의 비타민B12 활용 사례와 중요성'에 대해 강의했으며 이화당약국 허지웅 약사는 소비자 복약 지도와 판매 노하우를 전달했다.

또한, 이날 심포지엄에는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 모델로 활약하고 있는 배우 차승원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컨슈머헬스케어 사업부 배연희 상무는 "소비자들이 약사를 통해 비타민 B12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진행하고 있는 '약사에게 물어보세요' 캠페인의 하나로 이번 심포지엄을 개최하게 됐다"며 "비타민 B12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부각하는 동시에 비타민B에 대한 최신 지견을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한편, 발매 1년 만에 매출 50억을 돌파한 '액티넘 이엑스 플러스(Actinum EX Plus)'는 눈의 피로, 근육통, 신경통, 어깨 결림, 요통, 오십견, 손발 저림 등의 증상 완화와 육체 피로, 병중 병후의 체력 저하 시, 임신·수유기에 B1, B6, B12의 보급을 적응증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의 허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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