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야노 시호가 멀츠코리아의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광고 모델로 선정됐다. (사진= 멀츠코리아)

[뉴스인] 마소연 기자  = 독일 에스테틱 전문제약사 멀츠코리아(대표 유수연)는 리프팅 기기 '울쎄라'의 광고 모델로 야노 시호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야노 시호는 이달 중순부터 방영되는 울쎄라TV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 편과 함께 최신 소프트웨어 엠플리파이투(AmplifyⅡ)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홍보활동을 집중적으로 펼칠 계획이다.

이번 광고 '인증마크를 확인하라' 편은 엠플리파이투 업그레이드로 시술편의성이 향상된 울쎄라를 인증마크로 직접 확인하라는 메시지를 담았다.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시술 편의성을 높여주는 '제로 에너지 트레이닝 모드'와 '개별 맞춤 모드 기능' 등이 추가돼 이전 버전보다 안정적인 시술이 가능하다는 설명이다.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에는 환자들이 직접 업그레이드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고유의 엠플리파이투 인증마크를 부착했으며 시술 후에는 정품 인증카드와 스티커를 받을 수 있다.

멀츠코리아 유수연 대표는 "울쎄라가 지향하는 아름다움의 기준이 야노 시호가 가진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잘 어울린다고 판단했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엠플리파이투로 업그레이드된 울쎄라의 효과를 많은 사람이 경험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쎄라는 눈썹, 턱선의 피부조직에 대한 리프팅 효과 및 안전성을 입증받아 FDA(미 식품의약국)에서 허가받은 리프팅 기기로, 암세포를 파괴하는 수술 장비에서 활용되는 하이프(HIFU, High Intensity Focused Ultrasound) 기술을 피부·성형분야에 접목한 기기다.

지난 9월 가슴 윗부분의 리프팅·주름 개선에 대한 적응증을 식약처(KFDA)로부터 추가 승인받아 시술 적용부위를 점차 확대하고 있다.

피부 표면은 손상되지 않으면서 목표한 피부층에만 열 응고 부위를 만들어 리프팅 효과가 나타나는 원리로, 피부 속 8mm까지 진단 가능한 영상 장치를 이용해 피부 아래에 있는 표피, 진피뿐 아니라 4.5mm 깊이에 있는 SMAS층까지도 정확하고 안전하게 시술할 수 있다는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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