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솝의 애프터 선 케어 신제품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사진= 이솝 코리아 제공)

[뉴스인] 마소연 기자  = 호주 스킨케어 브랜드 이솝(AESOP)이 다음달 4일 피부 진정 효과를 제공하는 애프터 선 케어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 신제품을 업그레이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은 알로에 베라와 판테놀 성분으로 여름철 뜨거운 햇살에 지친 피부를 신속하게 진정시키고 유연하게 해주며 페티그레인, 그레이프 프루트, 레몬 추출물 성분이 함유돼 산뜻한 시트러스 아로마와 청량감을 제공한다는 설명이다. 

기존 제품에 비해 개선된 포뮬러는 촉촉한 발림성과 산뜻한 마무리 감을 선사하며 자외선 노출이 심한 여름이나 고온 다습한 기후에서도 상쾌한 질감이 특징이라고 이솝은 전했다. 냉장고에 시원하게 보관한 후 쿨링 젤로 사용할 수도 있다는 설명이다.

이솝 코리아 관계자는 "강한 자외선에 노출되는 휴가지에서는 피부 자극으로 인한 트러블이 발생하기 쉽다"며 "외출 전후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애프터 썬 케어가 필수"라고 말했다.

이어 "신제품 '페티그레인 리바이빙 바디 젤'은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데 뛰어나 여름 휴가지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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