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강선화 기자 = 하나투어는 예비 신혼부부들을 위해 '2009 하나투어 봄 허니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예비 신혼부부들에게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최대한의 혜택을 주고자 마련했다.

하나투어 봄 허니문 프로모션은 하나투어 허니문 상품의 사전예약 시 지역별 최대 30만원까지 할인되는 혜택과 SK브로드밴드 초고속 인터넷 가입으로 상품가에서 일정 금액을 차감 받을 수 있다.

또한 하나투어 KB카드로 최대 100만원 SAVE서비스(2인 기준)를 받을 수 있어 평소 꿈꿔오던 허니문을 더욱 알뜰하게 즐길 수 있다.

하나투어는 가격할인과 결혼식 준비에 도움이 될 만한 풍성한 쿠폰 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바른손 카드 청첩장 이용 시 55% 할인과 롯데 면세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5~15% 할인 쿠폰, 소피텔 앰버서더 서울 호텔 숙박 시 최대 23만원을 할인 받을 수 있는 쿠폰 등을 준비했다.

아울러 지역 별로 주어지는 예비 신혼부부를 위한 달콤한 혜택으로 발리, 코타키나바루, 랑카위 허니문에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위한 아로마 오일, 비누, 향초로 구성된 스파용품을 커플당 1세트 증정한다.

하나투어 송지선 대리는 "결혼은 인생의 2막을 여는 중요한 순간인 만큼 새로운 출발을 하나투어 허니문과 함께 로맨틱한 추억과 낭만으로 행복한 신혼생활을 시작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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