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6월 데뷔를 앞둔 걸그룹 깨랄라가 치킨카페 프랜차이즈 블랙래빗 홍보대사에 임명됐다. (사진= 오츠메쎄 제공)

[뉴스인] 마소연 기자  = 오츠메쎄의 치킨 프랜차이즈 블랙래빗(대표 안연회)은 신인 걸그룹 깨랄라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더불어 깨랄라의 소속사 트로이 엔터테인먼트와 새로운 한류 문화 콘텐츠를 기획‧개발하고 치킨&카페를 세계시장에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일 블랙래빗 경기도 일산본점에서 MOU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지난달 국민 MC 송해의 90세 생일을 맞아 축하공연을 선보여 화제를 모은 걸그룹 깨랄라는 독특한 인도풍의 콘셉트를 선보인다.

인도 남서부 해안에 위치한 연방주 케랄라(Kerala)와 같은 발음의 그룹명은 공해와 스트레스 찌든 현대인들에게 즐거운 음악으로 조금이나마 마음의 병을 치유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편 국내의 전시전문기업 오츠메쎄는 지난해 2015년 블랙래빗 일산본점 오픈을 시작으로 인천점, 강동매장을 오픈해 디저트, 치킨, 이탈리안 등 차별화된 외식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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