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오페라마-무용가 이은선의 춤' 공연

2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디지털 아트홀에서 발레 공연 '무용가 이은선의 춤' 공연이 열린 가운데 바리톤 정경과 무용수들이 '돈 조반니의 그림자들' 프리뷰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돈 조반니의 그림자들(Shadows of Don Giovanni)'는 바리톤 정경이 내년 1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선보이는 야심 찬 무대로 이날 공연 일부가 사전 소개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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