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스 더 오페라마-무용가 이은선의 춤' 공연

29일 저녁 서울 마포구 상암동 JTBC 디지털 아트홀에서 발레 공연 '무용가 이은선의 춤' 공연이 펼쳐지고 있다.

이 공연은 29일부터 31일까지 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소장 정경) 주관으로 사흘간 열리는 '키스 더 오페라마 (Kiss the Operama)' 공연의 첫 번째 무대로 페이스북,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신청받은 사연을 무용으로 풀어내는 독특한 무용 공연이다.

한편 공연 말미에는 바리톤 정경 소장이 내년 1월 미국 뉴욕의 메트로폴리탄 뮤지엄에서 선보일 '돈 조반니의 그림자들 (Shadows of Don Giovanni)' 중 일부가 사전에 무대에 올라 관객으로부터 극찬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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