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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페라마, 美 뉴욕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초청공연1월 9일 '미주 한인의날' 행사서 '섀도 오브 돈조반니' 무대 올려
박소혜 기자 | 승인 2015.12.11 18:03
제56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 포스터(왼쪽)와 오페라마 공식 초청장.

[뉴스인] 박소혜 기자 = 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소장 정경)는 오페라마 '섀도 오브 돈조반니(Shadows Of Don Giovanni)'가 내년 1월 9일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공연장에서 열리는 제56회 미주한인의 날 행사 무대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

'미주한인의 날'은 한인들이 하와이에 처음 도착한 1903년 1월 13을 기리는 날로, 지난 2005년 미국 연방의회에서 공식 기념일로 제정되기도 했다.

'이것이 우리의 미래다'라는 주제로 한국의 예술 트렌드를 소개하는 이번 행사는 한미이민자 헤리티지재단이 주최하고 리즈마 파운데이션, 뉴욕한인회가 주관한다.

오페라마는 이탈리아에서 탄생한 오페라와 미국에서 시작된 드라마를 융합한 새로운 예술장르로 행사의 취지와 부합해 초청됐다.  

아다스 알도(Adas Aldo)가 연출하는 오페라마 '섀도 오브 돈조반니'는 성악에 바리톤 정경, 무용에 이은선, 황다미, 원주연, 정이지 등이 출연한다.

이밖에도 섀도 아트, 발레, 영상, 일렉트로니카, 록 등 다양한 장르를 융합하고 관객 참여형 합창도 포함시켰다.

오페라 '돈조반니', 슈베르트의 '세레나데', 마르티니의 '사랑의 기쁨'을 비롯한 '어메이징 그레이스', 그리고 민요 '아리랑'까지 작품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특히 이 무대에서는 제주 해녀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캠페인도 이뤄진다.

제주 해녀는 일본 해녀 '아마'와의 경쟁과 미미한 여론 등으로 올해 등재가 보류됐으며, 내년 11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사)오페라마 예술경영연구소 정경 소장은 "제주 해녀에 대한 역사와 가치를 정작 우리도 제대로 알지 못하고 있는 것이 문제"라며 "1월 메트로폴리탄미술관 초청공연을 시작으로 국내외에서 공연되는 오페라마의 모든 콘텐츠에 제주 해녀를 알리는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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