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식 국가대표 출신 정혜진 셰프. (사진=시루아네)

종합 떡류 브랜드 시루아네는 한식 스타 셰프 정혜진과 공동으로 제품 개발을 진행해 시루아네 허니찹쌀떡 시리즈 3종 신상품을 런칭했다고 23일 밝혔다.

정혜진 셰프는 한식 국가대표 출신으로 ▲말레이시아 배틀 오브 셰프(Battle of the chefs) ▲한국음식관광박람회 ▲서울 국제 요리대회 등 각종요리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또한 각종 TV맛집 프로그램에서 활발하게 방송활동을 하고 있는 요리사다. 현재 청담동 ‘러스티이’라는 한식 파인다이닝 레스토랑의 총괄 셰프다.

시루아네는 정혜진 셰프와 한식을 베이스로 한 디저트, 음청류(화채, 식혜, 수정과 등 술 외 기호성 음료) 등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떡베이커리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밝혔다.

정혜진 셰프는 “한식을 디자인한다는 모토로 스타일리시하고 건강한 떡과 음청류, 디저트 등 한식세계화에 중추적 역할을 할 제품들을 개발해 국내는 물론 세계적으로 소통할 수 있는 프리미엄 한식 디저트로 자리매김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시루아네와 정혜진 셰프가 함께 만든 허니 찹쌀떡 시리즈 3종은 지난 22일 MBC팔도장터와 오픈마켓에서 첫 선을 보였다.

시루아네 김영태 대표는 “소비자들에게 차별화된 시루아네만의 품격 있는 맛을 선사하고자 정혜진 셰프와 콜라보레이션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선보일 새로운 제품의 맛과 멋을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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