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시스헬스】조진성 기자 = 스노우보드복·스키복 전문 쇼핑몰인 엑스스노우(www.exsnow.co.kr)가 스키장 개장 시즌을 맞아 판매하는 국내 보드복 브랜드를 확대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에 판매하고 있던 제품은 에어워크보드복, 펠리체보드복, 에이콘보드복, 녹족보드복, TSN보드복이다.

이와 함께 슈가포인트, 욥스, 인스펙션, X-WAVE, 버튼, 686, 볼컴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들과 상품공급에 따른 협력관계를 체결해 보다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게 됐다.

이러한 브랜드 확대를 통해 최근 급속히 증가한 여성 보더들은 원하는 스타일에 적합한 여성보드복을 마음껏 고를 수 있게 됐다.

초보자와 매니아층이 함께 이용할 수 있게 된 엑스스노우는 보드장비(데크, 부츠, 바인딩)와 액세서리(헬멧, 보호대, 고글, 비니, 장갑 등)까지 모두 갖추고 있어 원스톱 쇼핑이 가능하다.

이와 더불어 엑스스노우는 고객감사 이벤트로 휘닉스파크 인근에 시즌방 2곳을 빌려 구매고객들에게 추첨을 통해 무료이용권을 이용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인근 렌탈샵과의 제휴를 통해 저렴한 가격에 제품 렌탈이 가능하도록 해 인기를 끌고 있다.

한편 엑스스노우는 서울 명동 밀리오레(명동역) 6층의 오프라인 매장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엑스스노우 관계자는 "지난달 29일 광주지점을 오픈했는데 가까이서 엑스스노우 매장을 볼 수 있게 된 고객들의 반응이 뜨거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