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약개발조합 이강추 회장이 재미한인약학자협회(KAPSA)에서 의약품개발과 관련해 국제협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사진=신약조합 제공> 임설화 기자 ysh97@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은 이강추 회장이 최근 미국에서 개최된 재미한인약학자협회(KAPSA)로부터 협회장 감사패를 받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회장의 수상은 KAPSA의 자문위원으로 10년간 일해 오면서 한국의 제약업계와 재미 약학자간의 핵심적인 교량 역할을 함으로서 협회의 입지를 견고히 하고 의약품 개발 관련 국제협력 진흥에 기여했다.

이 회장은 "제약계는 한 목소리가 돼서 제약산업과 신약연구개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위기를 기회로 바꿔나가는 지혜와 결단이 요구되는 시점이다"며 "국제적인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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