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동제약 임직원 60여명은 서울 상계동 희망촌을 찾아 연탄과 비타600 등을 전달하고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사진=광동제약 제공> 임설화 기자 ysh97@newsin.co.kr
【서울=뉴시스헬스】임설화 기자 = 광동제약 임직원들은 최근 밥상공동체의 연탄은행에서 실시하는 연탄무료지원 행사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했다고 17일 밝혔다.

광동제약 임직원 60여 명은 행사 당일 서울 상계동 희망촌의 어려운 가정 및 독거노인 가구에 연탄 2000장과 비타500, 옥수수수염차를 전달했다.

밥상공동체는 독거노인 무료급식 및 재활프로그램, 건강 진료, 무료 집수리 등을 펼치고 있는 자원봉사 단체다.

광동제약 관계자는 "지난 2005년 7월부터 밥상공동체와 지속적인 사회봉사와 후원을 약속하는 자매결연을 맺었다"며 "매년 어려운 가정을 방문해 연탄과 후원금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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