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기존 토너보다 용량을 높이고 가격은 낮춰 경기 침체에 합리적인 소비를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나노보습복합체인 옵티셀룰러와 해양 보습 복합체를 함유해 피부 속과 겉의 보습기능을 강화시켰다.

이은숙 브랜드 매니저는 "로션과 스킨을 함께 구매해도 항상 토너가 먼저 떨어지는 고객의 사용 패턴에 맞춰 대용량 토너를 출시했다"며 "토너가 맨 처음 하는 스킨케어로 중요성이 점점 커지지만, 경기 침체로 선뜻 구매하기가 어려운 고객들의 마음까지 함께 담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