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양의대 김미정 교수
【서울=뉴시스헬스】 기자 = 한양의대 김미정 교수(재활의학과)가 최근 국내 장애인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체육관광부장관 표창장을 수상했다.

대한올림픽위원회 의무위원회 위원, 한국장애인체육회 의무분류 위원 등을 역임한 김미정 교수는 지난 2004년부터 대한장애인체육회 임원으로 활동해 왔으며, 2006년에는 말레이시아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 장애인경기대회에 국가대표 팀닥터로 참가하는 등 장애인체육의 활성화를 위해 기여해 왔다.

김 교수는 현재 대한장애인올림픽위원회 KPC 의무 및 등급분류위원회 위원, 대한스포츠의학회 편집위원, 한국도핑방지위원회 이사 전문의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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