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다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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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기현 기자 = 무한 리필 떡볶이 프랜차이즈 두끼(주식회사 다른)가 올해로 브랜드 론칭 7주년을 맞이했다고 23일 밝혔다.

지난 14년 고대 안암점에서 시작한 두끼는 외식 트렌드에 최적화된 무한 리필 시스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론칭 초기부터 성장 곡선을 그리며 인지도를 높여왔다. 여기에 대만, 태국, 싱가포르, 베트남 등 동남아시아 시장과 미국의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주 마스터 프랜차이즈 계약을 통해 북미 시장까지 진출하면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했다.

지속적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 두끼의 성장 비결은 고객이 직접 재료를 선택해 조리하는 셀프 방식의 차별화 시스템 때문이다. 고객 취향대로 각종 식자재를 선택, 조리할 수 있는 셀프 조리 시스템은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매장 인건비를 절감해 고객과 가맹점 만족도를 높였다.

두끼 담당자는 "고객 가치와 매장 이용 만족도를 높이고 가맹점의 신뢰받는 브랜드로써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글로벌 선도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시대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발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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