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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박소혜 기자 = 국경없는 교육가회(Educators Without Borders)는 이달 초 서아프리카 최빈국 부르키나파소에서 크리스티앙 카보레 대통령과 만나 한국의 경제개발과 교육 경험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과의 교류를 추진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지난 5일 부르키나파소 카보레(Kabore) 대통령은 민간단체인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김기석 대표와 일행을 초대한 자리에서 "EWB가 부르키나파소에서 빈곤퇴치사업을 진행해 여성농민 역량 강화 등에 도움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단체 활동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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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혜 기자
2016.07.22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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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다운 기자 = 최근 의술이 발달하면서 수술 외에도 여러가지 암 치료법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암을 치료하는 수많은 의사 중 한의사는 찾아보기 힘들다. 한의사들은 암 치료가 불가능해서일까?대전대학교 둔산한방병원 동서암센터 유화승 교수는 이러한 인식을 바꾸고자 18일 뉴스인과 만나 양·한방이 융합해 암 환자를 치료하는 '통합암치료'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했다.오래전부터 한의학적 접근으로 암을 치료하겠다는 꿈을 갖고 있던 유화승 교수는 지난 2012년, 미국 엠디앤더슨 암센터 통합의학 프로그램 부서에서 방문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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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2016.07.1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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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영일 기자 = 셰익스피어 서거 400주년을 맞아 선보이는 연극 '햄릿 더 플레이'의 주인공 ‘햄릿’ 역에 배우 김강우와 김동원이 더블 캐스팅됐다. 김강우는 프로필 사진에서 깔끔한 화이트 셔츠에 블랙 타이를 매치한 의상을 입고, 햄릿의 비극적 운명을 암시하는 해골을 날카로운 눈빛으로 응시하고 있다. 아버지의 죽음에 대한 의혹, 어머니와 숙부의 이른 재혼, 그리고 사랑하는 여인에 대한 갈등까지, 그를 둘러싸고 있는 일들에 대한 고뇌가 고스란히 전해진다. 더블 캐스팅된 김동원은 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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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2016.07.18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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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지원 기자 = 휴가철을 맞아 많은 이들이 계획 짜기에 바쁘다. 여름에 빠질 수 없는 것은 단연 '물놀이'. 하지만 바다를 보러 갈 여유가 없거나 긴 여정이 부담스럽다면 도심에서 즐길 수 있는 물놀이는 어떨까.바로 '웨이크업 시티 페스타'다. 오는 23일과 24일 이틀간 서울 대학가인 신촌 연세로에 길이 130m의 워터 슬라이드가 설치돼 물놀이부터 음악과 공연까지 즐길 수 있는 시원한 축제가 열린다. 상점들이 빽빽하게 거리를 가득 메우고 젊은이들이 넘쳐나는 신촌 한복판에 어떻게 이 같은 축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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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2016.07.14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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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다운 기자 = 중국 톈진(天津)시에 도시은퇴자들을 위한 복합 실버도시가 탄생한다.㈜한화천지 민경수 대표는 10여년 전부터 노인들의 삶에 관심을 가져왔다. 그는 노년이야말로 끝없이 달려온 지난 삶의 가치를 인정받고, 본인이 원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 때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현대사회 노인들의 모습은 조금 달랐다.민 대표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노인들이 그저 경로당에 모여 앉아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며 "노년은 젊은 시절 이루지 못했던 것들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라고 말했다.14일 민경수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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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2016.07.14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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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마소연 기자 = "사람이 평생 살면서 '100억 원'을 쓴다면, 나머지 금액은 다른 사람에게 베풀어도 되지 않겠나."이달부터 임기를 시작하는 국제라이온스협회 354-F(인천) 지구 이원일 총재는 지난 8일 인천 송도 라마다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이같이 전했다.국제라이온스협회는 전 세계 4만6000개 클럽과 135만 명의 회원이 참여하고 있는 세계적인 봉사 단체다.2000여 개 클럽과 8만 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하고 있는 한국 라이온스는 실명 위기의 저시력자, 새터민, 홀몸노인, 다문화 가정, 중증 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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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연 기자
2016.07.1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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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지원 기자 = 성인 배우 못지않게 연예계를 주름잡고 있는 국내 유명 아역 스타들만을 위한 시상식이 처음으로 마련됐다.슈퍼리틀스타 조직위원회(위원장 장재우)는 국내 아역 스타들의 활동을 격려하고 공로를 인정하기 위해 지난 2일 서울 SETEC 전시장에서 대한민국베스트브랜드협회배 '2016 슈퍼 리틀 스타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장은 형식적이고 딱딱한 느낌보다 어린이들의 축제 같은 밝은 분위기였다. 반짝반짝 빛나는 드레스를 예쁘게 차려입고 한껏 들뜬 아이들과 그런 모습을 뿌듯하게 바라보는 부모들의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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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2016.07.0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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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민경찬 기자 = '굿마이크 LSA 미래로 봉사단'이 소외계층에 사랑의 쌀을 나눴다.미래로 봉사단(단장 윤세진 근우산업이엔지 대표)은 29일 경기 고양시 덕양구 대덕동 주민센터(동장 서병하)를 방문해 대덕동에 거주하는 홀몸노인과 청소년 가장 등에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지난 1월 사랑의 연탄 배달에 이어 이곳을 다시 찾은 미래로 봉사단의 윤세진 단장은 "내가 사는 인근 지역이라 더 애착이 간다"며 "혹한기나 혹서기에는 어려운 분들이 더욱 어려운 시기"라고 말하며 "그분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지내실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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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찬 기자
2016.06.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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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지원 기자 = 120년 전통의 프랑스 정통 초콜릿을 국내에서 누구나 쉽게 맛볼 수 있다면? 이탈리아 패션디자이너로서 명성을 떨친 피에르 가르뎅이 직접 디자인하고 맛까지 선별한 '맥심 드 파리'(Maxim's de Paris) 초콜릿이 주식회사 MDK 박미라 대표의 노력으로 국내에서 대규모로 유통될 예정이다. 28일 그녀가 프랑스 전통 브랜드 '맥심 드 파리'를 국내에 론칭하기까지 지난 2년간의 노력을 들어봤다.◇ 프랑스 고급 초콜릿을 누구나 쉽게 즐기도록- '맥심 드 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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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2016.06.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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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영일 기자 = 오는 29일 개막을 앞둔 ‘베어 더 뮤지컬’이 공연의 주요 뮤지컬 넘버인 ‘BARE’의 뮤직비디오를 제작사 쇼플레이 공식 유튜브와 SNS를 통해 23일 공개했다.‘BARE’는 교내의 비밀 커플이었던 두 주인공 피터와 제이슨이 서로의 다른 의견 때문에 싸운 뒤 방황하고, 세상에 상처받은 후 학교 졸업 공연 당일 서로에 대한 진실된 마음을 나누는 뮤지컬 넘버이다. ‘베어 더 뮤지컬’은 보수적인 카톨릭 고등학교를 배경으로 10대들의 숨길 수 밖에 없었던 정체성에 대한 고민과 충돌,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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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기자
2016.06.2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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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마소연 기자 = 로시니의 ‘La Danza', 슈베르트의 'St?ndchen', 베토벤의 ‘Ich Liebe Dich' 등 고전 클래식 명곡을 '오페라마'라는 장르로 재해석해 뮤직비디오로 만든 괴짜 성악가가 있다.바로 ‘클래식계 이단아’로 불리는 바리톤 정경. 국내외 음악 콩쿠르에서 10회의 우승을 기록한 성악가인 그는 기존의 클래식, 오페라, 성악가의 영역에 얽매이지 않는다.아다스 알도가 작곡한 ‘그녀에게’에선 록 기타리스트 김세황(James Kim)과의 협연을 통해 기존 순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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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연 기자
2016.06.22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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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다운 기자 = 바리톤 정경 교수가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 독창회를 개최한다.㈜오페라마와 (사)오페라마 예술경영 연구소는 오는 10월 14일 미국 뉴욕 카네기홀에서의 공연을 시작으로 '바리톤 정경, 제주해녀 한국‧미국 투어 리사이틀'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이번 공연은 '제주해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 염원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열린다.정경 교수는 피아니스트 강신태, 무용가 이은선, 한유진과 함께 무대에 설 예정이다. 여기에 프로듀서이자 콘서트 디렉터인 아다스 알도(Ad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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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2016.06.20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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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마소연 기자 = 지난 4월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에 말기 암 아버지를 위해 보조출연 하는 쌍둥이로 출연한 박진주, 금주(17) 양의 아버지가 최근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그로부터 며칠 전 만난 자리에서 자매는 어느 때보다 밝은 모습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최근 아버지의 항암치료를 시작했다고 전하기도 했다.그러나 아버지 박철한 씨는 지난 16일 새벽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직장암 판정을 받은 지 겨우 5개월 만에 맞게 된 소식에 안타까움이 더욱 커지고 있다.“방송 이후로 ‘아버지 괜찮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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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연 기자
2016.06.20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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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마소연 기자 = 20대 국회 개원으로 북적이는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의원회관.이곳에서 17일 아주 색다른 행사가 열렸다. 국회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모습에 의원회관 각 층의 직원들도 복도로 나와 구경하는 진풍경이 펼쳐졌다.이날 오전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민송아는 핸드백 브랜드 엘리체(대표 김연숙), 더고은생활한복(대표 이재환)과 함께 작업한 한복을 선보이는 대한민국 국회 초청 패션쇼 '품'을 개최했다.대한민국 국회 초청 패션쇼 '품'은 민송아의 작품 패턴을 생활한복 원단과 핸드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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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연 기자
2016.06.17 2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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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지원 기자 = 소통의 기본은 '듣고 말하는 것'이다. 하지만 남들보다 잘 듣지 못하는 이들에게는 손짓과 표정이 주요 소통 수단이다. 지난 14일 서울시 서대문구에 위치한 수화통역센터에서 서울특별시농아인협회 문병길 회장을 만나 손짓으로 의사를 표현하는 청각장애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이날 인터뷰에는 문 회장의 수화를 말로 전달해주는 우지희 통역사와 문 회장에게 취재진의 질문을 수화로 전달해주는 문혜란 통역사 등 2명이 함께했다. 문 회장은 9남매의 막내로 태어나 3살 때 갑자기 열병을 앓고 청각장애를 가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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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원 기자
2016.06.16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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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다운 기자 = 얼마 전 대학생 김모 씨(24)는 평발 수술을 받고 입원한 동생을 위해 매일 병원에서 생활했다. 동생이 다른 사람의 부축 없이는 걸을 수 없어 간병할 사람이 필요했기 때문이다. 김 씨는 한창 취직 준비로 바빴지만 부모님이 모두 직장을 나가 어쩔 수 없이 한 달 동안을 동생 옆에서 보냈다.병원 내 입원환자들을 보면 대부분 그 옆에는 가족 한 명이 보호자로 머물고 있다. 그들은 매일 밤 간이침대에서 쪽잠을 자며 환자의 상태를 살피고 간병한다. 병원 내 수많은 전문 인력을 두고 가족들이 간병인으로 희생해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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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2016.06.13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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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마소연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백현경이 다음달 5일 첫 번째 솔로 앨범 ‘현(絃)의 몸짓-MOVING OF STRING’을 선보인다.백현경은 이번 앨범을 계기로 새로운 예명 화산(火山)-HWASAN으로 활동하면서 연주자의 한계를 넘어선 전위적 아티스트로 활동을 시작한다고 13일 밝혔다.예명 ‘화산’은 앨범 초반 구상작업부터 아티스트 코칭을 맡은 풍류 피아니스트 임동창이 지은 이름이다. 임동창은 화산의 로고 역시 직접 만들며 앞으로의 활동에 큰 기대를 보이고 있다.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엄마야 누나야’ 등 우리에게 친숙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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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소연 기자
2016.06.1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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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다운 기자 = 제24회 서울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있던 지난 1988년 6월 8일, 한국의 첫 119 구급대가 발족했다. 구조대원들은 국내 첫 구조대라는 사명감을 갖고 있었지만 예상치 못한 열악한 환경에 힘들어했다. 당시 소방서에 배치된 구조장비는 턱없이 부족했으며 대기실과 사물함 등도 마땅히 구비되지 않아 대원들이 불편함을 겪은 것으로 알려졌다.그로부터 28년이 지난 지금, 소방관들의 근무 환경은 이전보다는 나아졌지만 여전히 많은 어려움이 따르고 있다. 특히 업무 특징상 겪게 되는 여러 가지 신체적‧정신적 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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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2016.06.09 1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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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최동희 기자 = 주한 레바논대사관(대리대사 엘리아스 니콜라스)은 북촌한옥마을 선유정에서 대한민국 유일의 조선시대 방패연 원형기법 보유자 리기태(한국연협회·리기태연보존회 회장) 명장이 진행하는 한국민속연인 전통연 체험프로그램을 엘리아스 니콜라스(Elias A. NICOLAS) 대리대사와 외교부 전 본부대사인 정기종대사가 함께 참가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연휴가 끝난 7일 서울시 종로구 북촌한옥마을 북촌2경 리기태 전통연공방의 한옥 대청마루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 닥나무 한지에 댓살을 붙이며 한국의 전통연 체험에 흠뻑 빠졌다.이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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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희 기자
2016.06.07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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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다운 기자 = 시대가 변하면서 사람들의 삶의 모습도 많이 달라졌다. 이전에는 먹고 사는 것 자체를 고민했다면 지금은 어떻게 삶의 질을 높일지에 대해 고민한다.삶의 질을 높이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이다. 웰빙, 유기농, 건강식품 등이 유행하는 것도 그 이유다. 지난 2일 뉴스인과 만난 일산중심병원 이상운 원장은 질병과 장애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고 했다.◇ 준비된 병원만이 환자 치료할 수 있다개원한지 두 달 정도 된 일산중심병원 재활치료실에는 환자들이 가득했다. 외진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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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운 기자
2016.06.06 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