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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인제대학교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이 함께 1월 12일 연천군 노인복지관 의료봉사를 펼쳤다.이날 상계백병원과 일산백병원은 30명의 봉사단을 꾸려, 120여 명의 연천군민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의료봉사를 진행했다.상계백병원에서는 내분비내과 고경수, 이비인후과 최정환, 신경과 한상원, 재활의학과 안재기 교수가 참여했으며, 일산백병원에서는 호흡기내과 이성순, 가정의학과 윤영숙 교수, 순환기내과 김기림 전임의가 의료봉사에 동참했다.김덕현 연천군수도 현장에 나와 의료봉사 활동을 지원했다.봉사단은 각과 진료와 복용 중인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5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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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30대 직장인 최 씨는 새해목표를 ‘건강한 몸만들기’로 정하고, 헬스장에 등록했다. 의욕이 앞섰던 최 씨는 유튜브를 보며 트레이너가 설명하는 고강도 운동법을 몇 시간씩 따라했고, 수일 째 반복하던 어느 날 콜라색 소변과 극심한 근육통이 나타나 병원을 찾았다. 검사결과 최 씨는 근육을 구성하는 성분들이 녹아 혈액을 통해 빠지는 횡문근융해증으로 진단 받았다.2024년 첫 달도 어느덧 절반을 지나며, 새해를 맞아 세웠던 소망이나 목표를 잘 이행중인지 점검해볼 시점이다. 많은 사람들이 새해 소망이나 목표로 ‘건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5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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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김태엽 기자 =“e스포츠 주역들 건강 책임지는 한의사”자생한방병원(병원장 이진호)이 KT롤스터의 주치의로 나섰다.자생한방병원은e스포츠 프로게임단 KT롤스터‘리그 오브 레전드(LoL)’선수들이 지난 11일 병원을 방문해건강관리 프로젝트에 돌입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재자생한방병원을 찾은‘데프트’ 김혁규, ‘표식’ 홍창현 등KT롤스터 선수 5명은국내 프로리그인 ‘2024 LoL 챔피언스코리아스프링(LCK Spring)’을 앞두고 목,어깨,손목 등 평소 불편함을 느끼던 증상에 대한 상담을 받았다.자생한방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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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엽 기자
2024.01.1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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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올해 초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기록적인 폭설이 내렸다.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은 12.2cm의 눈이 쌓이면서 13년 만에 가장 많은 양을 기록했다.함박눈이 내리면서 곳곳에 교통체증을 빗기도 했지만, 아이들에게는 온 세상이 하얗게 변한 동네가 눈썰매장과도 다름없는 놀이터가 됐다.하지만 아이들의 경우 눈길이나 빙판길에서 주의해서 걷지 않고, 오히려 뛰면서 거침없이 놀기 때문에 자칫 골절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또한 겨울방학을 맞이해 스키, 보드 등 각종 겨울스포츠를 즐기는 경우가 많다. 준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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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성 기자
2024.01.12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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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민경찬 기자 = 의료법인 서울효천의료재단 에이치플러스(H+) 양지병원은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에 지정됐다고 11일 밝혔다.체외진단 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은 체외진단의료기기 성능 증명을 위해 검체 분석과 임상적, 생리적, 병리학적 상태의 관련 결과를 확인하는 시험 기관이다.H+ 양지병원은 이번 식약처 지정으로 체외진단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과 독립적인 임상시험심사위원회(IRB) 운영을 통해 자체 IRB 심의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체외진단 의료기기 임상적 성능시험기관 지정
의료
민경찬 기자
2024.01.11 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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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뼈는 인체의 골격을 이루는 가장 단단한 조직으로 몸을 지탱한다. 뼈가 건강하기 위해서는 혈액이 원활하게 순환하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해야 한다. 만약 혈류가 차단되면 뼈 조직이 죽는 ‘괴사’가 발생할 수 있다. 특히 이러한 현상은 중장년층뿐만 아니라 2030 젊은 남성들에게도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진다.뼈 조직의 괴사는 대퇴골두, 손목뼈, 무릎뼈, 어깨뼈 등에서 주로 발생한다. 이 중에서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것은 대퇴골두 무혈성 괴사다. 대퇴골두는 허벅지 뼈인 대퇴골의 위쪽 끝부분으로 둥근 공 모양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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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성 기자
2024.0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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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 ‘오늘은 집에 계세요’, 직장인 A씨가 겨울철마다 습관적으로 부모님에게 건네는 말이다. 추위로 도로 곳곳에 빙판길과 살얼음이 생겨 부모님의 낙상이 걱정되기 때문이다. 특히나 노년층은 뼈가 많이 약해지고 부러지기 쉬운 상태다보니 살짝 넘어져도 쉽게 골절로 이어진다. 빙판길만큼이나 뼈의 건강도 챙겨야 하는 이유다.뼈 건강의 대표적인 척도는 골밀도다. 골다공증 및 골절 위험도를 평가하는 간접 지표로 활용되고 있다. 골다공증은 뼈 건강의 적신호를 나타내는 질환 중 하나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골다공증을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1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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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지난해 말 건강검진에서 당뇨병 진단을 받은 60대 남성 A씨는 최근 한파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손발이 시리고 몸 전체가 추위를 견디기가 어려워 집에서 종종 족욕을 실시했다.반신욕과 달리 간단하게 발만 담가 체온을 올려 혈액순환이나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하며 경직된 근육이나 긴장을 풀어 여러모로 건강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한파가 찾아온 지난 주 A씨는 평소처럼 족욕을 실시했다. 하지만 평소와는 달리 족욕을 하며 붉게 변했던 발의 피부색이 돌아오지 않고 붓기가 심했다. 물집까지 잡혀 병원에 내원했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1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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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산부인과 박지윤 교수(교신저자), 김현지 교수(제1저자) 연구팀은 의학 교육 도구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이하 VR) 시뮬레이션에 대한 유의미한 효과를 임상시험을 통해 확인했다. VR 시뮬레이션은 장소와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일관성 있는 교육을 반복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 때문에 의료교육 및 훈련 측면에서 유용한 도구로 부상하고 있다. 다양한 수술, 심폐소생술 등에 대해서는 VR 프로그램이 개발되어 시행된 바 있으나, 산부인과 모체태아의학 분야에서 다뤄진 경우는 없었다.모체태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1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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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자궁근종은 자궁의 근육세포가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발생하는 양성종양을 말한다.양성종양은 신체 어느곳에서나 발생할 수 있으며 특별한 변화가 없는 이상 대부분 추적 관찰한다.하지만 자궁근종은 임신을 고려하는 20~40대 가임기 여성에게 흔히 발견되며 유산, 불임으로까지 발전할 수 있어 더욱 각별히 신경써야 한다.경희대병원 산부인과 황우연 교수는 ”과거 연구를 살펴보면, 2002년부터 2013년까지 우리나라 전체 가임기 여성의 자궁근종 유병률은 0.62%에서 2.48%로 4배 증가했으며 11년간 추적 관찰한 결과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0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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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겨울 매서운 추위와 함께 사방에 피어나는 눈꽃은 많은 이들을 설레게 한다. 스키장과 썰매장 등은 주말마다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로 인산인해를 이루는데, 이때 안전사고 못지않게 주의해야 할 것이 있다. 바로 안구 건강 관리이다.쌓여있는 눈은 더없이 아름답지만, 희고 반짝이는 만큼 그 자체의 높은 반사도로 인해 우리 안구 건강에 치명적일 수 있다. 일반적으로 잔디나 모래사장의 햇빛 반사율은 최대 20% 정도인 것에 반해, 흰 눈의 햇빛 반사율은 4배 이상 높은 약 80%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문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1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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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최근 건강검진 활성화와 내시경 기술의 발전으로 암이 대장벽의 근육층까지만 침범한 조기 대장암의 경우 수술이 아닌 내시경 절제술로 제거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그러나 조기 대장암을 내시경으로 제거한 후에도 잔여 종양이 림프절에 전이돼 재발할 위험성 때문에 수술적 치료의 필요성에 대한 이견이 있었다.기존 연구에 따르면 조기 대장암 환자에게 림프절 전이가 있을 가능성은 10~20% 정도였다. 이로 인해 모든 조기 대장암 환자에게 수술적 치료를 시행할 경우 80~90%는 불필요한 수술을 받게 되는 문제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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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진성 기자
2024.01.10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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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이 지난 1월 4일(목) 오후 3시 의과대학 본관 유광사홀에서 ‘2024학년도 화이트코트 세리머니(White Coat Cere mony)’를 성황리에 개최했다.화이트코트 세리머니는 병원으로 첫 임상실습을 나가는 의학과 3학년생에 의사의 상징인 흰 가운을 입혀주고 의사로서 갖춰야 할 전문성, 사명감, 생명 존중의 정신을 다짐하는 전통 있는 행사다.행사는 편성범 의과대학장, 한승범 안암병원장, 정희진 구로병원장, 권순영 안산병원장을 비롯한 의과대학 교수진과 학부모 200여 명이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9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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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발은 ‘제 2의 심장’이라고 불리며 몸의 가장 밑바닥에서 혈액을 펌프질해 다시 심장으로 돌려보내는 역할을 한다. 발에 통증이 생기면 걷는 것은 물론 서있을 때에도 불편함을 겪게 된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첫 발을 내딛을 때 발뒤꿈치가 욱씬하거나 통증이 지속된다면 원인 질환을 찾고 생활습관을 개선해야 한다.발뒤꿈치 통증의 대표적 원인 질환은 족저근막염이다. 족저근막은 발뒤꿈치뼈에서 시작해 발바닥 앞쪽으로 5개의 가지를 내어 발가락 기저 부위에 붙은 두껍고 강한 섬유띠다. 이는 발의 아치를 유지하고 발에 전해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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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소화기내과 김은선 교수가 한국과학기술연구원 류주희 박사 연구팀과 함께 대장암 치료 반응 예측을 예측할 수 있는 표지자 ‘Cetux-probe’를 개발했다.전이성 대장암의 치료에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표적 치료제 세툭시맙(Cetuximab)은 정상세포의 손상을 최소화하며 암세포의 증식을 차단하는 약물이다. 사람마다 치료 반응이 달라 부작용이 발생하기도 하고 비용적 부담도 커 치료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한 연구가 요구돼 왔다.연구팀은 세툭시맙이 암의 발생에 관여하는 EGFR(Epi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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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고려대학교 의과대학(학장 편성범) 융합의학교실 이현지 교수 연구팀(공동 제1저자 홍성호 연구원)과 엣진 연구팀(김진수 CTO)이 세계 최초로 미토콘드리아 DNA의 특정 서열에서 아데닌(A) 염기를 구아닌(G)로 변형한 생쥐를 제작하는 데 성공했다.세포 내에 존재하는 에너지 공급원, 미토콘드리아는 그 내부에 에너지대사에 필수역할을 하는 단백질의 유전정보를 가진 미토콘드리아 DNA를 가지고 있다. 이 DNA의 결함은 미토콘드리아의 고장으로 이어지게 되며, 뇌, 신경, 근육에서 다양한 병증으로 나타나게 된다.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5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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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한림대학교의료원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지정한 제1호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씨에이에스로부터 데이터 품질인증 A등급을 받았다.올해 과기정통부가 추진한 ‘데이터 품질인증기관 지정’ 방식으로는 의료데이터 최초 A등급 획득이다. 인증 기간은 12월 13일부터 약 1년간이다.이번 한림대학교의료원이 품질인증을 받은 데이터는 ‘K-CURE 유방암 라이브러리’다. K-CURE란 암 임상데이터 네트워크로, 10개 암종에 대한 공공 및 임상 데이터를 암종별로 표준화하여 고품질 민간·공공 연계 데이터를 구축하고 데이터 개방 및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5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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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두통은 누구나 한두번 이상 경험하는 증상이다. 환자에 따라 표현하는 방식이 조금씩 다르지만 이마에서부터 관자놀이, 뒷목 등을 포함하는 부위에 통증이 발생하는 것을 보통 의미한다.생리 중 두통을 느끼거나 매일 두통을 호소하는 경우까지 두통의 양상도 다양하다. 이러한 두통의 대부분은 뇌에 특별한 질병이 없는 일차성 두통으로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두통 등이 있다.반면 이차성 두통은 전체 두통 발생률의 3% 내외를 차지하며, 두통을 일으키는 다른 원인이 있는 경우를 말한다. 일차성 두통과 유사한 증상을 보이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4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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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새해에는 자신과 주변인의 건강을 되돌아보며 금연을 결심하는 사람들이 많다. 흡연은 연기가 닿는 구강, 비강, 후두, 기도, 기관, 폐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으며, 이 부위에 암을 유발할 수 있다.또한 흡입된 물질들이 체내에서 작용해 식도암, 췌장암, 방광암, 신장암, 유방암, 대장암, 간암, 자궁경부암, 위암, 백혈병 등의 암의 위험을 높이고, 심혈관계질환과 호흡기질환의 위험을 높인다.남녀 생식기능에 영향을 줄 수 있고, 임신부에서는 자궁외임신, 조산, 전치태반, 태아성장지연, 선천성 기형을 유발할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3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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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조진성 기자 = 건국대병원이 ‘2023 응급의료기관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응급의료기관평가는 응급환자 진료의 질적 수준과 생존율을 개선하고 응급의료체계의 효과적 운영 및 공공 기여를 유도하기 위해 매년 중앙응급의료센터에서 시행하고 있다.이번 평가는 ▲안전성 ▲효과성 ▲환자중심성 ▲적시성 ▲기능성 ▲공공성 등의 영역에서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 및 지역응급의료센터, 지역 응급의료기관 등 422개 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다.그 결과 건국대병원은 지역응급의료센터로서 최고등급인 A등급을 획득했다.
의료
조진성 기자
2024.01.03 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