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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1920년 여름, 푸치니는 카를로 고치가 집필한 '투란도트'의 원작을 들고 극작가 주세페 아다미, 레나타 시모니를 찾아간다. 대본 초안 작업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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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7.04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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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내가 서울에 온 게 작년 6월 말이니 1년이 지났다.花落花開開又落(화락화개개우락)꽃이 떨어지고 꽃이 피고 피고 또 떨어지고그렇게 시간은 흘러가더군봄, 여름, 가을, 겨울을 一巡(일순)하였으니세상사 복잡한 일 무에 더 있으랴하기야 주인 녀석 보니 그렇게 오래 살고도만날 허둥지둥하더라알아서 피고 지는 잡초보다 못해뭔가 새로워지려고 하는 게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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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7.0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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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뉴스인] 양진모 = 지금으로부터 30년 전, 영원할 것만 같았던 북미와 유럽 중심의 헤게모니에 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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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진모 EWB 간사
2017.06.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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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지난해 10월 광주지법은 양심적 병역거부자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 다음 달 인권위는 병역거부자에게 대체복무의 기회를 제공하지 않고 병역법에 의해 형사처벌 하는 것은 양심의 자유를 침해하며 인간의 존엄성에 반한다는 결정을 내린 바 있다. 이와 반대로 지난 25일 대법원은 훈련소 입소 통지서를 받고도 종교적 신념으로 소집에 응하지 않아 기소된 신모 씨의 상고심에서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한 2심 판결을 확정했다. 양심적 병역거부는 현행법상 처벌예외사유인 ‘정당한 사유’가 아님을 재판부가 거듭 확인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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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6.29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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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일본의 전통적인 여성상이 강조된 푸치니의 오페라 '나비부인'과 더불어 오페라 '투란도트'는 근대 서구 세계에 짙게 드리웠던 오리엔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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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6.27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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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간간이 비 소식이 들려온다.기대를 잔뜩 하지만땅을 적시지도 못하고 멈춘다.마당의 화초들도팔을 벌려 비를 기다리고 있다.글쎄그 많은 물은 다 어디로 갔을까?사람도 하늘도먹은 만큼만 내놓으면 별 탈이 없을텐데올똥말똥애를 태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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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6.2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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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김현지 = 해외에서 장기 체류하다 보면 처음엔 불편했던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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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지 EWB 간사
2017.06.23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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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정부가 성과연봉제 도입을 폐기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공공기관 노조들이 그동안 반대한 이유를 보면 ‘공정한 평가 틀 부재’ ‘줄 세우기 발생’ ‘공기업간 경쟁과열’ ‘직원 간 갈등 확대’ ‘안정적 공공서비스 제공 차질’ 등이다.성과연봉제란 무엇인가? 성과에 상응하는 공정한 보상을 하는 제도다. 열심히 일해서 목표한 성과를 이루면 보상을 하겠다는 취지다. 당연히 있어야 하는 제도다. 이 제도를 도입하지 않겠다는 것은 남보다 더 열심히, 또는 창의적으로 일을 한 직원이나 그냥 주어진 업무만 수동적으로 완료한 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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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6.22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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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차윤호 논설위원 =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는 안보 불확실성이 나날이 커져가고 있다. 북한의 핵무기 실험이나 탄도미사일 시험 발사로 인해 2017년 한반도에 안보위협이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난 5월 문재인 정부가 출범했다. 새 정부는 지혜를 모아서 시급히 해결해야 할 국내외 이슈가 산적해 있다. 한반도 안정 구축과 북한과의 교류를 통해 통일한국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한반도를 둘러싼 대외 환경과 여건도 최악이다. 지난 수년간 중국과 러시아는 한반도를 포함한 동북아에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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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윤호 논설위원
2017.06.21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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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푸치니의 '투란도트' 이야기는 다음과 같이 펼쳐진다.◇ 제1막이야기는 고대를 배경으로 중국의 대도시인 북경에서 시작된다. 군인들로 가득 찬 거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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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6.2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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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박길홍 주필 = 일본뇌염은 대부분 증상이 없지만 일단 발병하면 10~30%는 혼수상태까지 악화되는데, 이 경우 치사율이 30%에 달한다. 대증요법 외에 치료법이 없다. 예방이 최선이다.먼저 모기에 안 물리게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야외에서는 긴소매 옷을 입고 인가 받은 모기기피제를 바른다.실내에서는 에어컨을 가동하고 방충망을 설치한다. 밤에는 모기장을 치고 잔다. 지카바이러스는 매우 드물지만 성접촉이나 수혈로도 감염될 수 있는데, 일본뇌염은 그러한 보고는 없다.일본뇌염 예방접종은 생후 12개월부터 만 12세까지는 무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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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홍 주필
2017.06.19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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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오로지 하늘의 힘만을 빌려서 농사를 지으려 하였다.멋진 이름 태평농법몇 포기 심은 옥수수, 고추는 풀 더미에 묻혀 보이질 않는다.하늘의 힘은노력으로 흘린 땀방울이 합해져야 발휘가 되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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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6.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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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세진 = 서아프리카에서만 볼 수 있는 색다른 가면 축제가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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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진 EWB 간사
2017.06.16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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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이휘성 객원기자 = 문재인 대통령 당선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에 대한 이야기를 자주 들을 수 있다. 문 대통령이 이승만 시대부터 유지해 온 한 조직을 어떻게 개혁시킬 수 있는지 제안하려고 한다. 그 조직은 바로 이북5도위원회이다.서울시 구기동에 위치한 이북5도위원회는 법률상 대한민국 북한 지역을 다스리는 조직이다. 대한민국은 북한을 국가로 인정하지 않으며, 북한이 실효 지배하는 영토는 헌법상 대한민국 영토이다. 물론 한국은 북한 정부의 행정 개혁도 인정하지 않으며 이북 지역은 1945년 당시와 똑같다고 본다.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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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휘성 객원기자
2017.06.15 1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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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허영훈 기자 = 문재인 정부의 인사청문회와 일자리 만들기가 연일 주요뉴스로 다뤄지고 있다. 그러나 국민의 관심과 정부정책의 지향점은 인사청문회보다는 일자리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우리사회의 절실한 과제이자 피부에 와 닿는 민감한 이슈이기 때문일 것이다.그런데 정부가 간과하고 있는 것이 하나 있다. ‘일자리 창출’의 정확한 의미다. 여기서 ‘일자리’는 만들어졌다가 바로 사라지는 자리가 아니라 구직자가 취업을 하고 그 자리가 유지되도록 하는 것을 포함시켜야 한다. 다시 말해, 취업자가 취업에 성공해서 일자리 하나가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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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훈 기자
2017.06.15 1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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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박길홍 주필 = 뎅기(dengue) 바이러스에는 DENV 1, DENV 2, DENV 3, DENV 4 등 지카, 일본뇌염 바이러스와 같은 플라비바이러스(Flavivirus) 계열의 4종이 있다. 지카 바이러스를 옮기는 이집트숲모기(Aedes aegypti), 흰줄숲모기(Aedes albopictus), 아시아산 흰줄숲모기 등의 모기에 의해 전염된다.현재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질병과 사망의 가장 많은 원인이며, 세계적으로 매년 1억명 이상 발생하여 1950년대 이후 세계적인 건강문제로 대두되었다.만연지역은 주로 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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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홍 주필
2017.06.14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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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 예술의 한 장르인 오페라(opera)를 널리 알리고 이해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바리톤 성악가 정경의 교육 칼럼 [오페라와 춤추다]를 뉴스인에 연재합니다. 오페라마예술경영연구소는 예술에 관심이 높은 사회인과 학생들에게 예술 상식과 교양을 함양할 수 있는 다양한 오페라 교육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편집자 주 [뉴스인] 정경 논설위원 = “이제까지의 제 오페라는 모두 버려도 좋습니다!”새로운 작품 제작을 발표하면서 이처럼 호기롭게 외치던 작곡가가 있었으니 그의 이름은 바로 자코모 푸치니였다. 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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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 논설위원
2017.06.13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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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각(篆刻)예술가인 후재(厚齋) 김법영 작가는 [귀남일기]를 통해 작품 속 주인공인 귀남이의 눈으로 세상과 소통하는 이야기를 담아내고 있습니다. [뉴스인] 김법영 작가 =긴 가뭄 끝에 비가 내린다.다들 살겠다고 아우성이다.빗속을 엄마와 딸이 걷고 있다.조그만 아이의 빨간 장화가 귀엽다.귀남이 녀석곁눈으로 여러 번 힐끔거린다.지 혼자만 우산 쓰고 있다고 불만인데이젠 장화까지 욕심내나?겨울 되면 빨간 장갑 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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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법영 작가
2017.06.12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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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인] 박길홍 주필 = 지카(Zika) 바이러스 감염증은 치사율은 매우 낮지만 2015년 세계보건기구(WHO)가 비상사태까지 선포했다. 바이러스가 전 세계적으로 만연하고 있기 때문이다.지카 바이러스는 최근 남미에서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1년간 300만~400만 명이 감염되었다. 매개 모기가 아르헨티나에서 남부 미국까지 전역에 걸쳐 분포하며 전 세계로 급속히 전파되고 있다. 일부 나라들은 지카 바이러스에 노출된 적이 없으므로 자연면역이 전혀 형성되어 있지 않은 상태여서 바이러스 확산이 빠르다.현재 25개국 이상에서 활발히 발병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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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홍 주필
2017.06.09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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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굶주림과 질병, 자연재해로 고통받는 검은 대륙, 혹은 해외여행기를 담은 TV 프로그램 속 이국적 모습일 수 있습니다. 아프리카에서 교육개발협력사업을 수행해온 국경없는 교육가회(EWB, Educators Without Borders) 구성원들이 몸소 겪고 느낀 다채로운 아프리카 이야기를 뉴스인에서 연재합니다. EWB는 지난 2007년 개발도상국 교육권 확대를 위해 설립된 비정부단체입니다. -편집자주 [뉴스인] 이다영 = 올해는 유독 연휴가 많아 여행계획을 세우는 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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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다영 EWB 간사
2017.06.09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