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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최근 초정밀 VCT 2호기, 디지털 심혈관촬영기 2호기, 초음파기 등 첨단 의료장비를 추가로 도입했다고 15일 밝혔다.지난 14일에는 내외귀빈과 교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CT와 Angio 가동식을 실시했다.병원 관계자는 "이번에 도입한 기기들로 불필요한 입원을 줄이고 각종 검사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q
이지현 기자
2010.01.1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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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아 한의원은 건강정보 진료내역 등을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새 홈페이지(www.hamsoa.com)를 오픈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에 개편된 홈페이지에서는 질환 상담은 물론 소아전문 영양사에게 아이의 상태에 맞춘 영양상담을 받을 수 있다.또 계절과 연령별 주의해야 할 질환을 알려주는 '이맘때 건강주의보', 질환별 궁금증을 담은
이지현 기자
2010.01.14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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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궁은 여성 건강의 척도이다. 집안의 상하수도가 막히면 곤란을 겪듯이 여성의 출입문이라 할 수 있는 자궁에 이상이 생기면 각종 질병이 발생하기 때문이다.자궁의 기능이 정상적이지 못하면 어혈이라는 비생리적인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어혈은 보통 죽은 피라고 불리는 혈액순환이 좋지 못하여 생기는 노폐물로서 생리불순과 냉대하 같은 일차적 문제를 유발할 뿐 아니라
한의사 김소형
2010.01.12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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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왕족, 부호들을 위한 건강검진 프로그램이 국내에 등장했다.삼성서울병원은 국내 처음으로 해외 VVIP를 위한 플래티넘급 건강검진 '인터네셔널 CEO 건강 프로그램(International CEO Health Program)'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해외 왕족과 부호, CEO 등을 대상으로 하는 최고급 건강검진 프로그램으로 2박3일
이지현 기자
2010.01.1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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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맹률은 제로에 가깝다고 하는데 학부모들의 높은 교육열을 생각하면 그리 이상한 일도 아니다.더구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어지간한 정보는 따뜻한 거실에 앉아서 편하게 찾을 수 있는 시절이니, 뭐든지 스스로 해결하고 살 수 있는 시대임에 틀림없다. 그러나 양지가 있으면 음지가 있는 것처럼 물질문명의 뒤 쪽으로 '현대병'은 오히려 증가하고 있는 실정이지만
얼쑤 조운호 대표이사
2010.01.1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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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 해가 가는 것이 좋았지만 나이가 들면 들수록 새해를 맞이하는 게 좋지만은 않다.얼굴 피부의 탄력이 떨어지고 주름이 하나 둘씩 늘어 절로 나이를 보여주니 말이다.하지만 가는 세월을 붙잡을 수는 없는 법. 조금이라도 얼굴 나이를 낮추고 싶다면 몸이 아닌 얼굴로 요가를 해보자.요가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몸이 아
한의사 김소형
2010.01.05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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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길 물속은 알아도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는 말이 있다.물처럼 들여다 보이는 것이 아니어서 사람의 속마음은 쉽게 짐작하기 어렵다는 것인데 사람 속마음만큼이나 알 수 없는 것이 바로 뼈다.뼈는 인체를 지탱하고 보호하는 아주 중요한 버팀목이지만 피부로 덥혀 있어 X-ray와 같은 특수 장비를 이용하지 않고는 그 상태를 좀처럼 파악할 수가 없다.뼈 속은
한의사 김소형
2009.12.22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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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인상은 외모, 스타일 등 시각적인 요소에 의해 주로 결정되지만 후각적인 요소 또한 민감하게 작용한다.따라서 구취가 심한 사람은 첫인상에서 좋은 점수를 얻기 어려운데, 사회생활에서 인간관계가 중요한 만큼 좋은 향기를 남겨보자.구취가 난다면 일단 입 안에 문제가 없는지 파악해야 한다.충치가 있거나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 치아나 교정을 위한 보철물 사이에
한의사 김소형
2009.12.14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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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냉(冷)하면 살찐다?' 과연 무슨 말인가 할 것이다.우리 인체는 차가워지면 혈액의 흐름이 나빠지고 각 장기의 움직임도 둔해져 여러 질병에 노출될 수 있을 뿐 아니라 살이 찌기 쉬운 상태가 된다.몸이 냉해지면 인체의 신진대사가 잘 이루어지지 않고 기초대사율도 떨어져 칼로리 섭취량이 적더라도 먹은 음식이 쉽게 지방으로 쌓이게 된다.특히 혈액 흐름이
김소형 한의사
2009.12.0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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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010년부터 본격적으로 '양-한방 협진'이 시작된다. 양-한방 협진은 질병과 환자 상태에 따라 이상적인 '맞춤의료'를 가능하게 해 의료계에 큰 변화를 가져올 전망이다.7일 국내 대학병원 최초로 본격적인 '양-한방 협진'을 시작한 경희대 동서신의학병원에 따르면 양-한방협진에 가장 최적화된 질환은 안면마비, 관절/척추 등 정형외과질환과 뇌졸중
이지현 기자
2009.12.07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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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안과병원이 단일전문병원으로는 유일하게 2010년도 신규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최종 확정됐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08년도 병원경영과 시설의 전반적인 수준을 고려한 결과 새빛안과병원을 2010년도 전공의 수련병원으로 지정했다고 27일 밝혔다.수련병원 지정은 대학병원에 준하는 시스템을 바탕으로 여러 가지 기준과 규정을 점검해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일반 병원들
이지현 기자
2009.11.27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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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은 지난 20일 하얏트호텔에서 개최된 '2009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기업 대상'시상식에서 10년 연속 종합병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여성신문사에서 주관하는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은 여성인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등 사회경제적 공헌도가 높은 기업을 여성 소비자 설문을 통해 선정하는 상이다.이번 조사를 위해 지난
이지현 기자
2009.11.24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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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동대학교 의과대학 명지병원은 지난 17일 경기 서북부지역 최초로 '뇌졸중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이를 통해 응급의료센터, 심장혈관센터 등과 함께 급성기 뇌혈관질환 및 심혈관 질환에 대한 완벽한 응급진료시스템을 갖추게 됐다.이날 개소한 뇌졸중센터에서는 환자가 응급센터에 도착한 순간부터 전문의가 진찰, 검사, 결과 판정, 치료 등을 담당해 진료시
이지현 기자
2009.11.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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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의 심볼이라고 하는 여드름.청년기에는 호르몬의 분비가 왕성해지므로 얼굴 피부의 유분이 많아지면서 어느 정도 여드름이 생기는 것은 정상이나 사그러들줄 모르고 줄기차게 나거나 그 정도가 지나쳐 울긋불긋 곪아 터지면서 피부에 자국을 남길 정도라면 고민이 아닐수 없다.여드름의 원인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가장 많은 이유로는 호르몬 분비의 문란이 있다. 여자의
맑은미소 한의원 오진미 원장
2009.11.16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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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를 상담할 때마다 빼놓지 않고 강조하는 것이 바로 '운동'이다.운동만큼 좋은 건강법이 없기 때문인데 누구나 손쉽게 할 수 있는 것이 바로 숨쉬기이다.일단 숨쉬기는 우리 몸 안에 산소를 꾸준히 공급하여야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매우 중요하다.게다가 숨을 잘 쉬는 것만으로 건강을 지키고 다이어트에도 도움이 되니 숨쉬기는 경제적이면서도 훌륭한
한의사 김소형
2009.11.16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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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손이 대접받을 때가 있을까? 신종인플루엔자다 뭐다 해서 수시로 닦아주고 소독까지 해주니 말이다.한의학에서는 손을 인체의 축소판이라 한다. 손에는 우리 몸의 기혈을 운반하고 신체 각 부분의 기능을 조절하는 경락과 경혈이 존재해 손을 통해 현재 몸 상태나 질병 정도를 알 수 있기 때문이다.환자를 진료할 때 다른 곳과 더불어 손의 색이나 모양, 따뜻한
한의사 김소형
2009.11.11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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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목동병원 의료진이 고객을 직접 찾아가는 마케팅으로 주목받고 있다. 병원은 5일 백화점, 기업체, 보건소, 지역자치센터 등 고객이 있는 곳을 찾아가 건강강좌와 각종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통해 고객에게 올바른 건강 정보와 문화 혜택을 제공하며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병원 이미지 개선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보건소에서
이지현 기자
2009.11.05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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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한 겉옷과 따뜻하고 두툼한 옷들로 군살을 감출 수 있는 겨울이 다가오고 있다. 붕어빵, 호떡, 꼬치, 김이 무럭 무럭 오르는 어묵과 떡볶이 등 노점상에서 파는 겨울 별미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추운 날씨에 시린 손을 호호 불어가며 길거리에서 먹는 간식은 그야말로 진미다. 하지만 주로 저녁 시간에 먹게 되고 칼로리 또한 만만치 않다는 점이 문제.
서정한의원 박기원 박사
2009.11.0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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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간혹 비만 환자 중에 "밥도 적게 먹고 운동도 열심히 하는데 자꾸만 살이 쪄요"라고 하소연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런 경우 몸 속에 '담음'이 쌓여 있지는 않는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인체 내 들어온 물과 영양분은 제대 필요한 곳으로 옮겨져야 에너지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는데 이를 방해하는 것이 바로
이지현
2009.10.2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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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헬스】이지현 기자 = 일반인의 90%가 한의학의 발전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또 '대체의학으로서 한의학 수요가 증가할 것'이라고 답한 일반인이 50%에 달해 한의학의 미래를 밝게 전망하는 것으로 확인됐다.26일 자생한방병원과 경희의료원 한방병원은 '10월 한방의 달'을 맞아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이같은
이지현 기자
2009.10.26 15:38